11월 첫주 소래산 환경정화 정기 자원봉사
안녕하세요.
아이다움 봉사단 입니다.
이번 주 토요일은 아이다움 정기봉사날 입니다.
지정된 중앙공원에서 잠시 장소를 바꿔 소래산 입구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는데요.
타 봉사단의 요청으로 소래산 입구 은행나무 조형물 인근에서 새집 색칠하기와 환경정화 봉사를 함께 시행 하였습니다.
만들어진 새집을 봉사자들이 색칠을 하고 이렇게 색칠한 새집은 숲의 새들이 살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활용 됩니다.
아이들이 자원봉사로 색칠을 열심히 하는 모습 이었는데요.
참가한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이 모두 함께 해 주셨고 여러개 그림을 그려주신 분들도 계십니다.
이렇게 새집에 색칠이 끝나고 아이다움은 소래산의 공영 주차장 방향의 쓰레기들이 생각 보다 많아 환경정화 및 아동학대 캠페인 등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.
쓰레기가 생각 보다 많아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주웠는데요.
쓰레기 봉투 하나가 모자랄 정도로 많이 나왔습니다.
소래산 입구, 특히 가을 등산객들이 더 많다 보니 아무래도 인근 쓰레기가 많아진 듯 싶기도 하고요.
이렇게 해서 아이다움 회원 모두 열심히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.
참가해 주신 모든 아이다움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^^